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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썬밸리호텔 맛집 호캉스 후 즐기는 만찬카테고리 없음 2020. 8. 10. 11:26
여주 썬밸리호텔 맛집 호캉스 후 즐기는 만찬
1박 2일 호캉스를 즐기고 왔어요.
여주 썬밸리호텔의 숙박권이 생겨서 호캉스를 즐기고, 여주 썬밸리호텔 맛집을
찾아서 맛있게 먹고 왔네요. 또 가까운 곳에 아울렛이 있어서 싸게 쇼핑도 즐기다가 왔어요.
여주 썬밸리호텔 맛집으로 유명한 산에산에 오리주물럭 집에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게 한가득 먹고 왔어요.
외곽으로 나오니 이렇게 녹음도 보고 가든형태의 넓직한 음식점도 와보네요.
썬밸리호텔에 머물면서 썬밸리호텔 직원이 맛집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집이고
여주 썬밸리호텔 맛집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현지 사람의 말을 믿고
망설임 없이 바로 고고 했어요. 주변 전경이 너무 좋았어요. 초록색 천지였고,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듯싶더라구요.
주차장도 아주 넓게 준비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도 걱정 없겠더라구요.
실내모습이에요. 규모가 크고 넓은 홀이어서 단체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아주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유리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앞의 전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켠에는 큰 가마솥이 있었는데 누룽지물을 마음대로 먹을수 있더라구요.
정겨운 옛날 아이템들을 볼수 있어서 잠시 추억에 빠졌네요.
저희는 오리주물럭을 시켰어요.
(사실 메뉴가 하나뿐이라는건 안 비밀ㅋㅋ)
800g이 3만원이고, 1.2kg이 42000원이었어요.
가성비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치즈를 추가해서 그 위에 얹어서 먹으려고요!
양이 아주 푸짐해요. 여주 썬밸리호텔 맛집 답게 여기는 오로지 주물럭으로만 승부를 보는 집이에요.
그래서 제대로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죠!
불판에 위생을 위해 종이호일을 깔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위에 고기를 부었어요.
고기 외에도 양파, 야채들이 많이 들어있었어요. 이 가격으로 이런 양, 질의
오리주물럭을 먹을 수 있다니...!
아직 굽지 않은 상태에서도 육질이 좋다는 걸 느꼈어요. 생고기가 탱글탱글 하더라구요.
불판에 고루고루 잘 펴서 구워줬어요. 주물럭의 생명은 양념 맛이에요.
아직 구워지기 전인데 양념냄새가 아주 좋았어요. 슬슬 구워지면서 양념냄새는 더 코에 진동하더라구요.
다 익어서 치즈를 뿌리기 전에 한입 먹었어요. 치즈를 뿌리지 않아도 양념이 매콤달콤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치즈없이도 먹어도 될거같아요. 근데 저희는 워낙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를 위에 뿌렸어요.
치즈를 뿌리고 잠시 있다 보니까 점점 녹으면서 이렇게 되었어요.
너무 맛있겠죠.
치즈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이 배가 되었어요. 쫙쫙 늘어나는 재미로도 먹을수 있었고요.
양념의 짭짤한 맛에 치즈까지 더해지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싱싱한 상추에 쌈까지 싸먹으면 야채까지 먹게되어서 좋더라구요.
하이라이트 바로 밥을 볶아먹는거에요.
여기서 중요한게 다 먹지 말고 조금 남긴 상태에서 밥을 넣고 비벼야 한다는거!!
양념이 쫄아져서 더 맛있고, 거기에 밥을 누러서 먹으니까 아주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볶음밥이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저희는 거의 목까지 차오르게 먹었어요.
반찬들은 눈치안보고 편하게 가져다 먹을수 있도록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사장님 인심이 넉넉하시고, 친절하셔서 먹는 데 더 기분이 좋았어요.
동치미도 있는데 고기와 아주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여주에 올때마다 여주 썬밸리호텔 맛집인 산에산에를 꼭 들릴거같아요.
아주 푸짐하게 잘 먹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