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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천호동맛집] 데이트코스 추천하는 천호동초밥 <스시제이>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6. 18:45

    스시제이
     
    서울 강동구 천호2동 크게보기 | 길찾기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660

    구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27-3 엘크루 1층

    전화: 02-472-4242

    주차: 상가주차가능

     

     

     

    천호역 3번출구에서 2건물만 지나서 있는 천호<스시제이>

    드마리스건물 옆 엘크루 건물1층에 위치하는데

    도로가에서 바로 엘크루오피스텔로 꺾으면 위치한다.

     

     

     

     

    12월1일부터 스테이크주는초밥 리뉴얼메뉴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중-

     

     

     

     

    웨이팅을 싫어하는 한공주-

    인원이 빠질때쯤 예약해서 방문~

     

    스시제이는 거의 식사시간때는 만석이라,

    미리 전화하거나 예약하고 방문해야함.

    아니면 매장앞 웨이트보드에 이름이 올라가야한다는거~

     

     

     

     

     

    조기, 명당인 닷찌자리도 있으나,

    오늘은 포스팅할꺼니까~ 아쉽지만 테이블에 앉기로-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바로 만들어주신다-

     

     

     

     

    기본 메뉴들 외에,

    계절메뉴, 특별메뉴등-

     

    혼마구로뱃살 \9,000

    도미초밥 \5,000

    시메사바(고등어) \3,000

    대하구이초밥 \5,000

    특별초밥도~ 맛있을것 같고-

     

    굴보쌈초밥?

    쥬도로~우니~이꾸리(연어알~)~ 많기도 하지만-

    처음와봤으니까 우선 두루두루~ 먹어봐야지?

     

     

     

     

     

    아담한공간에 항상 만석인 천호<스시제이> 공간활용 센스랄까?

     

    초밥집에서 꼭 필요한 세팅들을 테이블에 올려놔야하는데-

     

     

    정말 굿아이디어~테이블 옆에 걸쳐있다

     

     

     

     

    내가 앉은 자리에는 벽쪽이라서 이렇게 벽면에 걸쳐있음-

     

    작은 테이블이지만 세팅만 꽉~ 차게 들어갈 수 있고-

    락교,초생각,간장,시치미,종지 들은 이렇게 바구니에 따로 준비-

     

     

    메뉴판훑기-*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세트메뉴 커플세트 \26,900

    프렌드세트 \28,900

    셰프특선세트 \36,900

     

    12월에 신메뉴 리뉴얼된 스테이크주는초밥

    2인 \29,900

    3인 \44,900

     

    사시미 : 모듬/혼마구로/광어/연어/연어+광어

    ​롤, 덮밥, 우동 등등-

    단품메뉴까지 알차게 준비되어있는 천호동초밥집 <스시제이>

     

     

    [ 주문 ]

    셰프특선세트(2인) \36,900

     

    사시미 12P + 초밥 16P + 왕새우튀김 2P + 미니우동 2P + 마끼 2P

     

    짜자잔~~

     

     

     

     

     

     

    마끼는 김이 눅눅해 질 수 있기때문에 먹고나서 끝무렵 따로 주신다.

     

     

     

     

    구롬 이제 맛나게 먹어보까아?

     



     

    앙증맞게 컵에 나오는 샐러드도~

    여러 야채들이 들어가있음-

     

     

    초밥에 나오는 기본 장국-

     

     

     

    왕새우튀김.

     

    그냥 튀김도 아니고 왕새우튀김~

     

    사시미랑 초밥의 식감때문에 식사 후에 먹었는데도

    튀김이 바삭하고

    생선살이 얼마나 탱탱하고 촉촉하던지~

     

    간장보다 뿌려져나온 소스로 그냥 먹었는데 풍미가 더 좋음-

     

     

     

     

    이렇게 한상이 나왔는데~

    우동으로 살살 배를 달래주기.

     

    그런데 미니우동이라고 했는데, 미니싸이즈가 아니다.

    보통 장국같은 공기밥만한 작은 그릇에 주는 초밥집에 비해서

     

    <스시제이> 우동은

    오뎅,유부까지 들어가있는 배를 채우기 충분할 만큼 넉넉한 우동이 나온다.

     

    간혹, 초밥세트를 먹고 배는 부르지만 조금 부족하다~ 싶은 기분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

    우선 초밥의 퀄리티 이전에,

    세트를 먹으면서 든든하게 나오는 우동먼저 마음에 들었음-

     

    얼마먹지도 못하면서 한공주

     

     

     

     

    우동으로 솔솔~ 맛보기 해주면 이제 바로-

    스시~~

    초밥~~~

     

    연어~

     

     

     

     

     

     

     

    사시미 12P + 초밥 16P

     

    2인세트인데 사시미가,,,12피스다

     

     

    3종류를 2피스씩 먹을 수 있어서 조으다-

    초밥을 먹지만 사시미를 즐기는 사람으로선~

    한두점만 나오는것보다 이렇게 사시미가 넉넉하게 나오는 세트라서 아주 좋으다-

     

     

     

     

    참치4피스, 연어4피스, 광어4피스

     

     

     

     

    두께도 얇지않고 크기도 크기때문에~

     

    초밥과 사시미를 함께 즐기는 기분~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참치를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적당하게 녹아있는 상태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참치.

    그리고 광어는 말해 뭣하리. 입에 넣고 오물오물

    그리고 연어~~

     

     

     

     

     

     

    아이쿠~ 내 연어~

     

     

     

     

    사시미로 흥분했느니까~

    이제는 사이좋게 초밥 즐길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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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연어,연어,장어

    광어(엔가와까지~),참치,문어,보리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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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연어먹게되면 참치가 나오는데

    땡땡얼어서 이가 얼얼한 냉동참치가 아니라,

    분명 냉동이긴했겠지만 스킬이 들어가니~

    살살 녹는 참치 초밥- 부드럽다.

    이렇게 나오면 참치초밥 또먹을듯~

     

    보리새우야~쫀쫀하니 잘씹히고~, 장어도 맛나고.

    그리고 광어는 엔가봐도 하나 나오는데~ 저 긴~엔가와 하나의 길이보아~

     

    연어야 뭐?

    애정이지요~

    등살쪽부위에 오랜만에 양파와 소스올려서 먹고~

    살짝 토치한 연어까지-

     

     

     

    초밥은 횟수보다는 하나하나~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먹고나면 포만감 만큼 기분이 좋고,

    식감만큼 기분이 업되는듯한?

     

    초밥한점이 음식인 그런느낌~

     

     

    초생각으로 입을 헹구고나면~

     

     

     

     

    그리고 남겨두었던 왕새우튀김.

     

    왕새우. 머리까지 튀긴 튀김인데~

     

    시간이 지나고 바삭~

    한입 먹고 안에들어있는 탱탱한 새우살~

     

    퍽퍽한새우는 잊어야지~~

    살이 탱~탱~해서 쫑쫑하게 씹히는데

    사진에도 보이는 튀김에 바삭함.

     

     

     

     

    열심히~ 먹고 있었더니 마끼까지 바로 준비해주심-

     

     

     

     



     

     

    날치알을 저기저기~사진 저~ 안에서부터 위로 수북하게

     

    젓가락으로 콕콕 넣어서 끝까지~ 먹었음-

    마끼 바닥까지 오이랑 밥이 콱 차있어서~ 날치알을 쑥쑥 넣어서 요리조리 끝까지 다 먹고나니까~

     

    배가 빵빵하니~

     

    샐러드에~ 따뜻한 우동~ 사시미에 퀄리티좋은 초밥까지~

    새우튀김에 마끼까지 먹고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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